‘아파트 관리 구멍’ 주민 참여로 막는다
서울시가 아파트 관리비 거품을 빼고 주민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2016년도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를 개설·운영합니다.‘아파트관리 주민학교’에서는 입주자대표, 입주민, 관리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주택법령, 아파트관리비, 공사·용역·주택관리사업자 선정, 회계처리 및 감사방법, 층간소음 해결방안, 공동체 활성화 등을 교육합니다.시는 아파트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지난 2013년부터 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지난해까지 관리소장 157명, 동대표 241명, 입주민 353명 등 총 751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습니다.올해는 교육방법의 다양화, 수요자 중심 교육, 생생한 사례 공유를 목표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4회, 아파트단지로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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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제 값 다 주고 사세요?
전기승용차 레이EV서울시는 올해 가정, 기업 등에 전기차 520대(전기승용차, 전기트럭)를 보급키로 하고 3월 14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습니다.전기승용차는 3개 분야에 510대를 보급하며 구입보조금은 1,200~1,800만 원까지 분야별로 차등 지원합니다.1분야는 국가유공자, 1~3등급 장애인, 1997년 3월 1일 이후 출생한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 비영리 법인, 등록된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60대를 보급하며 대당 1,800만 원을 지원합니다. 2분야는 일반시민 대상으로 330대를 보급하며 대당 1,650만 원을, 3분야는 영리기업 등을 대상으로 120대를 보급하며 대당 1,200만 원을 지원합니다.구분보급대수보조금(대당)1분야(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비영리 법인 등)6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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