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서울시

노후주택, 보조금 받고 수리하세요! 최대 1,200만원 지원 서울시가 노후주택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2022년 서울가꿈주택 사업’을 시작한다 오래된 주택이라 고칠 곳은 많은데, 만만치 않은 집수리 비용이 부담스러웠다면? ‘서울가꿈주택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고쳐보세요! 서울시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에 소재한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공사비 50%~80% 이내에서 보조금은 최대 1,200만 원, 융자금은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여기에 에너지효율이 높은 자재를 사용할 경우 추가 지원금도 지급됩니다. 서울시가 올해 총 92억 원을 투입해 저층 주거지 내 오래되고 낡은 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2022년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서울시가 2016년부터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의 노후주택 거.. 더보기
특고·프리랜서에 '긴급생계비 50만원' 지원…신청방법은?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프리랜서 노동자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3월 28일부터 4월 22일까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노동자’에게 5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소득감소 규모 등 별도의 심사 없이 3월 현재 고용노동부가 지급 중인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의 수령 증빙만 하면 거주요건 등 기본정보 확인 후 1주일 이내로 긴급생계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2.3.25.)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고, 2022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지급 중인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의 수령을 완료한 특고·프리랜서 노동자다. 지원금은 1인당 1회 50만원 현금으로 지급된다. 급격한 소득감.. 더보기
'양파껍질·고추씨=일반쓰레기' 서울 분리배출 기준 통일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기준 양파 껍질, 치킨 뼈, 녹차 찌꺼기, 복숭아 씨… 음식물쓰레기인 듯하지만 이제는 모두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들입니다. 그동안 자치구마다 달랐던 음식물쓰레기 배출기준이 하나로 통일되기 때문인데요, 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배출기준 표준안을 적용해 쓰레기 처리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알고 나면 어렵지 않은 분리배출 기준, 이렇게 실천해주세요! 서울시는 배출기준의 혼동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기계설비의 고장을 방지하고 자원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서울시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기준 표준안’을 마련했다. 현재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기준은 지자체의 조례로 정해져 있어 자치구마다 분리배출 금지 품목 등이 다르게 규정돼 있다. 이로 인해 자치구별 다른 기준으.. 더보기
부담 없이 떠나 봄! 관광소외계층에 여행상품 지원 서울시가 관광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중도에 시각장애인이 된 주부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인데 서울시에서 호캉스를 기획해 좋은 호텔에서 1박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네요. 가족과 호텔 조식도 먹어보고 좋은 침대에서 자면서 이런게 호강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서울시에 감사드립니다” -2021년도 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장애인) 후기 중 “저소득 비정규직인 저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번의 여행도 하지 못할뻔했지만, 서울시 덕분에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일상에 활력을 주는 이 사업이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연인 그리고 저 스스로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20년도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사업 참여자 후기 중 서울시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 더보기
방치 자전거 수리한 '재생자전거',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사세요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03580?utm_medium=email&utm_source=npcrm&utm_campaign=mediahub&utm_content=npcrm_content&utm_term=npcrm_mail 방치 자전거 수리한 '재생자전거', 온라인에서 간편하게 사세요 서울시대표소통포털 - 내 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 7만 9,848대! 서울에서 지난 5년간(2017년 1월~2021년 9월) 방치된 자전거 대수입니다. 자치구 지역자활센터에서 이를 수거·수리해 ‘재생자전거’로 판매하고 있지만, 판로가 없어 대부분 창고에 보관돼 있는 게 현실인데요, 이에 서울시가 자전거 중고거래 회사인 라이트브라더스㈜와 손을 잡고 재생자전거 .. 더보기
8월 9일부터 18~49세 백신 예약…생일 끝자리 10부제 일상 회복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여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40대 이하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접종이 곧 시행됩니다. 이와 관련해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8~9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8~49세 일반 연령층은 8월 9일부터 10부제로 예약을 진행하고, 8월 26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장애인‧거리노숙인 등 접종 사각지대에 대해서는 맞춤형 접종대책도 추진합니다. 8월부터 시행되는 대상별 접종계획의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7월 접종 상황, 8~9월 백신 도입 상황 및 최근 방역상황을 반영해 ‘코로나19 예방접종 8~9월 시행계획’을 30일 발표했다. 8~9월 시행계획은 ▴9월 중 전 국민의 70%(3,600만 명) 1차 접종 조기 달성 및.. 더보기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30일부터 접수 서울시는 생계곤란 시민에 ‘재난 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갑작스런 경제위기에 직면한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직접 타격을 입은 시민들의 고통을 실질적으로 보듬어 주기 위해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책’을 시행합니다. 지원대상은 기존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근로자, 영세 자영업자, 아르바이트생, 프리랜서 등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이며, 가구원 수 별로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지역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합니다. 지원대상,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 안내합니다. 가구별 30~50만원 지급 ‘서울시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대책’이 시행된다. 이 대책은 코로나19 재난 상황으로 인해 생계가 곤란해진 피해계층에 신속한 긴급지원을 통해 국가적 위기 상황.. 더보기
전형적인 인재 아닌 인명 보호 시스템 부재 사람이 들어가 있는데도 수문을 열어서 사람들이 죽거나 실종되었다면서 전형적인 인재로 몰고 가는데 이건 인재가 아니라 사람이 있는데도 수문이 열린 시스템의 문제다. 사람이 있으면 자동으로 잠금 장치가 작동해서 수문이 열리지 않아야 한다. 그 사람(들)을 희생해서라도 수문을 열어야 할 때는 수동으로 열도록 해야 한다. 그런 기본적인 인명 중심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서 일어난 사고이다. 인재가 아니라 시스템 설계의 잘못이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