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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관리 구멍’ 주민 참여로 막는다 서울시가 아파트 관리비 거품을 빼고 주민 간 갈등을 줄이기 위해 ‘2016년도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를 개설·운영합니다.‘아파트관리 주민학교’에서는 입주자대표, 입주민, 관리사무소장 등을 대상으로 주택법령, 아파트관리비, 공사·용역·주택관리사업자 선정, 회계처리 및 감사방법, 층간소음 해결방안, 공동체 활성화 등을 교육합니다.시는 아파트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보고, 지난 2013년부터 사업의 일환으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지난해까지 관리소장 157명, 동대표 241명, 입주민 353명 등 총 751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습니다.올해는 교육방법의 다양화, 수요자 중심 교육, 생생한 사례 공유를 목표로 ‘아파트관리 주민학교’ 4회, 아파트단지로 직접.. 더보기
우리집 수돗물, 바로 마셔도 되나요? 우리집 수돗물이 안전한지, 바로 마셔도 되는지 궁금하다면 서울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통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서울시는 14일부터 각 가정을 찾아가 수돗물의 수질을 무료로 검사하고 수질 안전성을 확인해주는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시는 지난 2008년부터 ‘아리수 품질확인제’를 전국 최초로 시행, 2015년까지 436만 가구에 대해 무료로 수질검사를 진행해왔습니다.수질검사 항목은 ▲일반세균으로부터 안전성 여부를 측정하는 잔류염소 검사 ▲수도배관의 노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철, 구리 검사 ▲수돗물의 깨끗함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탁도와 pH(수소이온농도 지수) 검사 등입니다.수질검사 결과 급수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대해서는 원인을 파악해 노후 .. 더보기
번번이 부딪히는 아이와 나, 성격궁합 무료 확인 서울시 아동복지센터에서 진행된 무료심리검사에 참여한 가족들사춘기에 접어든 아이와 번번이 부딪혀서 고민이거나, 아이의 학습태도가 궁금하다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격과 학습동기를 파악하는 심리검사를 무료로 받아보세요.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새학기를 맞아 오는 26일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할 가족 30쌍을 1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합니다.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까지의 자녀를 둔 가족이며, 신청은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child.seoul.go.kr)에서 하면 됩니다.26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에선 최대 5종의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부모와 자녀가 똑같은 심리검사를 함께 받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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