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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주저리

자동차 급발진 주장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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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일, 애들 코로나 검사하러 가는 길에 아파트 단지 내부에서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난 것을 보았다.

급발진 주장 사고 현장

 

지하주차장 출입구에서 나오면서 회전을 다 못하고 화단으로 돌진한 흔적
화단 옆의 보행자 통로 - 바닥에 제동흔(스키드마크)이 보인다.
사고 처리후 모습

 

사고 현장 수습하시는 경비원 어르신 - 차량에 부딪혀 쓰러진 나무를 옆으로 옮겨 놓았다.

 

사고 경위를 설명한 안내문

 

사고 처리 진행 상황에 대한 안내문

 

들은 바로는 사고 내신 분은 급발진이라고 하셨다는데, 제동흔으로 보면 급발진 같아 보이기도 하면서도, 급발진이었으면 놀이터가 아니라 그 전에 벽에 부딪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여튼 아파트 단지 내부에서도 교통사고가 생길 수 있고, 그것도 차도가 아닌 보행자 시설에서도 교통사고가 날 수 있음을 느끼고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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