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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글

11일부터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고령층 등 PCR검사는 유지 보건소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시행되던 신속항원검사가 11일부터 중단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시 직영 검사소 포함)에서 무료로 시행되던 신속항원검사가 오는 11일부터 중단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국내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진단에서 진료·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는 검사 가능한 동네 병의원이 확대된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사우선순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검사를 희망하는 일반 국민에게 전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가 11일부터 중단된다. 만 60세 이상 고령자, 의료기관 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 밀접접촉자와 같은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기존처럼 PCR.. 더보기
노후주택, 보조금 받고 수리하세요! 최대 1,200만원 지원 서울시가 노후주택 수리비용을 지원하는 ‘2022년 서울가꿈주택 사업’을 시작한다 오래된 주택이라 고칠 곳은 많은데, 만만치 않은 집수리 비용이 부담스러웠다면? ‘서울가꿈주택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아 고쳐보세요! 서울시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에 소재한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공사비 50%~80% 이내에서 보조금은 최대 1,200만 원, 융자금은 최대 6,0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여기에 에너지효율이 높은 자재를 사용할 경우 추가 지원금도 지급됩니다. 서울시가 올해 총 92억 원을 투입해 저층 주거지 내 오래되고 낡은 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2022년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은 서울시가 2016년부터 저층주거지 밀집지역의 노후주택 거.. 더보기
특고·프리랜서에 '긴급생계비 50만원' 지원…신청방법은?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프리랜서 노동자에 긴급생계비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3월 28일부터 4월 22일까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 노동자’에게 50만 원의 긴급생계비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소득감소 규모 등 별도의 심사 없이 3월 현재 고용노동부가 지급 중인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의 수령 증빙만 하면 거주요건 등 기본정보 확인 후 1주일 이내로 긴급생계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2.3.25.)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고, 2022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지급 중인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의 수령을 완료한 특고·프리랜서 노동자다. 지원금은 1인당 1회 50만원 현금으로 지급된다. 급격한 소득감.. 더보기
'양파껍질·고추씨=일반쓰레기' 서울 분리배출 기준 통일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기준 양파 껍질, 치킨 뼈, 녹차 찌꺼기, 복숭아 씨… 음식물쓰레기인 듯하지만 이제는 모두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들입니다. 그동안 자치구마다 달랐던 음식물쓰레기 배출기준이 하나로 통일되기 때문인데요, 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배출기준 표준안을 적용해 쓰레기 처리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알고 나면 어렵지 않은 분리배출 기준, 이렇게 실천해주세요! 서울시는 배출기준의 혼동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기계설비의 고장을 방지하고 자원 재활용률 향상을 위해 ‘서울시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기준 표준안’을 마련했다. 현재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기준은 지자체의 조례로 정해져 있어 자치구마다 분리배출 금지 품목 등이 다르게 규정돼 있다. 이로 인해 자치구별 다른 기준으.. 더보기
부담 없이 떠나 봄! 관광소외계층에 여행상품 지원 서울시가 관광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중도에 시각장애인이 된 주부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상황인데 서울시에서 호캉스를 기획해 좋은 호텔에서 1박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네요. 가족과 호텔 조식도 먹어보고 좋은 침대에서 자면서 이런게 호강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서울시에 감사드립니다” -2021년도 관광취약계층 여행활동 지원사업 참여자(장애인) 후기 중 “저소득 비정규직인 저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번의 여행도 하지 못할뻔했지만, 서울시 덕분에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일상에 활력을 주는 이 사업이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연인 그리고 저 스스로와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2020년도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사업 참여자 후기 중 서울시가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 더보기
산후조리원도 된다! 출생아 '바우처 200만원' 받으려면? 올해 출생아부터 200만 원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지원한다 서울시가 올해 이후로 태어난 아동들에게 1인당 200만 원의 바우처를 지급합니다. 산후조리원은 물론, 온라인쇼핑과 마트 등에서 필요한 물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시는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기존 10만 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을 대폭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신청은 동주민센터와 복지로 사이트 등에서 상시 접수하며, 4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로 지급됩니다. 서울시는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로 200만 원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신청접수를 온·오프라인으로 받는다.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급은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온라인 신청.. 더보기
공동육아 부모 모임에 '활동비 40만원' 지원…신청은? 서울시가 고립, 독박 육아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공동육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맞벌이, 핵가족화로 인한 고립·독박 육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 주변에서 자생적으로 모인 ‘영유아 부모 자조모임’을 지원하는 공동육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영유아 부모 자조모임 지원 사업은 만 6세 이하 영유아와 부모로 구성된 총 200개 자조모임에 40만원의 활동비(클린카드)와 육아전문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서울시는 공동육아와 관련한 부모 자조모임을 지원한다 신청은 3월 2일부터 20일까지 이며, 서울시에 거주하는 돌봄아동(만6세 이하)이 있는 가정 5가구 이상으로 구성된 온·오프라인 활동 중인 부모 자조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부모 자조모임 모집 대상 및 내용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더보기
‘우먼업 인턴십’ 모집! 경력단절여성 현장실습 월 200만원 지원 서울시는 경력단절여성의 현장실습을 지원하는 ‘우먼업 인턴십’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시는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3개월 간 직무현장에서 체험형 현장실습을 제공하는 제2기 ‘서울 우먼업(WomanUp) 인턴십’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직무 관련 민간·공인 전문자격증 소지 또는 직무 관련 경력이 있는 서울시 거주 만 30~49세(주민등록상 생년월일 1972.3.4.~1992.3.3.) 경력단절여성이다. 공고일 기준 최근 6개월 이내(2021.9.4.~현재) 사업장에 고용된 사실이 없는 서울시 거주 여성이어야 한다. ‘서울 우먼업(WomanUp) 인턴십’ 사업은 지난해 서울시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턴십 1기를 운영해 현재까지 참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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