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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주저리

간만에 영화, 연속극 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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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전쟁활동] 광고가 많이 보여서 함 봤는데 재미있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 살짝 떠오르기도 했고...
설정이 탄탄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큰 구멍은 없는 듯 하고...

추위에 대한 실험이 없는 것에 대해서 뭐라 하는 사람도 있을 텐데,
대량 살상 무기에 관한 실험이라는 내용의 대사가 있어서 냉각폭탄 같은 건 없으니까 하고 넘어감

6편으로 1탄(요즘은 시즌이라고 하더라)이 끝나고, 4월 중에 2탄이 나온다는데...

 

그리고 뭐 볼까 하다가
[너의 이름은]이 눈에 띄어서 보게 됐다.
지인이 [스즈메의 문단속]이랑 다른 거 하나랑 해서 재난 3부작이라고 보라고 그래서 기억에 남기도 했고...
보라고 한 건 [스즈메]지만, 3부작이라니깐...

시작 부분은 좀 지루했다.
도입부 이후로는 괜찮았지만, 그래도 딱히 재미있거나 흥미롭거나... 그런 거 없이 무난한 영화였다.

 

그래서 제 점수는요...
[방과 후 전쟁활동]은 8/10, [너의 이름은] 7/10

 

[아일랜드] 보려고 티빙 가입한 건데...
아직도 [아일랜드]는 안 보고...
[보이스] 3부/4부를 시작으로 다른 것만 보고 있네.
[보이스]는 왜 1부/2부만 넷플릭스에 있는지 알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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