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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주저리

[디아2 레저렉션 래더 하드코어] 속사 아마 육성기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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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말 5막 바바 3형제 직전입니다.

현재 장비들입니다.

마나 훔침 때문에 사용. 모저 달려서 좋음
달리기 때문에 쓰는 [잠행]
[구렁텅이]와 [모서리]에 처치 시 마나 +2가 있어서 마나 관리가 용이
방어력과 저항 보고 사용하는 장갑
1막에서 빙결 시간 감소 때문에 신었다가 아직 신음
먹은 허리띠 중 좋은 거
모저 +4 목걸이 쓰다가 단일 저항이라도 많이 붙은 이 놈으로 변경
먹은 반지 중 좋은 거
1막에서 먹은 반진데 바꿀 만한 반지를 못 먹어서 아직 씀

2막 대빵을 쉽게 잡은 후로, 쭉쭉 진행해서 3막 대빵도 쉽게 잡고, 쭉쭉 진행해서 디아블로도 쉽게 잡았네요.
디아 봉인 중에 진행 방향 기준 오른쪽 봉인을 해제하면 불 뿜는 괴물들이 나오는데, 동작도 빠르고 공격력도 세서 죽기 십상이죠.
그래서 미리 마을문을 열어 놓고, 봉인을 푼 후에 바로 마을로 갑니다.
그러고는 불길의 강 웨이를 타고 다시 뛰어 오는 거죠.
멀리서 활 쏘면서 한두 마리씩 잡으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마을문을 열어 놓고 봉인을 풀자마자 마을로 도망

디아가 나오면 적당한 거리에서 [마법 화살]을 쏴 줍니다.
거리 조절이 잘 되면 거의 한 자리에서 계속 쏠 수 있는 경우가 생기는데, 보통 디아블로가 나타난 아래 지점 넓은 공지의 끝부분입니다.
가끔 나타난 오망성 부분에서도 그렇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래쪽이 더 쉬운 것 같습니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 계속 활을 쏠 수 있다.

가끔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기둥(반투명 맵의 오망성 옆에 보이는 기둥)을 사이에 두고 디아블로의 공격은 나에게 안 닿는데, 내 공격은 기둥 사이를 뚫고 날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완전 꿀이죠.

디아까지 잡고 보니 27렙인가 그랬는데, 5막 첫 웨이를 찍은 후, 웨이를 타고 위의 노란이름 괴물을 잡고, 아래로 내려 오면서 마을까지 진행합니다.
30렙까지 그렇게 하고 5막을 진행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바바 삼형제까지 갑니다.

지금 장비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장비 맞추려고 작업을 열심히 한 것도 아니고,
틈 날 때마다 룬 작업(백작)만 좀 했습니다.
그래서 잠행이나 모서리를 두세번 바꿨지요.

노말까지는 이렇게 대충해도 됩니다.
육성기 2에서도 썼지만, 방어력 250 정도를 맞추면 크게 어렵지 않게 진행할 수 있으니까요.

키우고 있는 아마와 죽은 아마, 강령 - 최고렙만 남기고 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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