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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글

"우리 청와대사랑채에서 '작은결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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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와대사랑채에서 ‘작은결혼’해요.”
- 2016년 청와대사랑채 작은결혼식 희망자 신청사연 접수 -
 
「청와대사랑채」 작은결혼식 신청 접수
-접수기간 : 2016. 2. 29.(월) ~ 3. 21.(월)
-신청 방법 : 간단한 사연을 적어 여성가족부 기관 이메일(smallwedding@korea.kr)로 신청
    - 신청 동기, 결혼비용, 결혼일자, 준비과정 등을 포함하여 A4 1장 내외
 
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고비용 혼례문화 대신 작지만 의미 있고 개성 있는 결혼식을 꿈꾸는 예비부부들을 대상으로 ‘청와대사랑채 작은결혼식’ 신청사연을 접수한다. 
 
‘청와대사랑채’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의 발자취를 느끼고 우리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문화공간으로, 고비용 혼례문화 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결혼식장으로도 개방되고 있다.  
 
접수된 사연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예비부부는 청와대사랑채 작은결혼식장에서 올해 5~7월, 9~11월 첫째 주 토?일요일에 결혼식을 올릴 수 있으며, 사회저명인사의 무료주례도 연계 받을 수 있다. 
 
작은결혼식 취지에 공감해 호화결혼식장 대신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결혼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예비부부라면 누구나 간단한 사연과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자 명단은 오는 3월 28일(예정) 작은결혼정보센터 홈페이지(www.smallwedding.or.kr)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된다.  
   ※ 신청기간 2.29.~3.21, 신청메일 smallwedding@korea.kr
 
그 외 궁금한 사항은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02-2100-6325, 6331)로 연락하여 직접 문의할 수 있다.
 
김중열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장은 신청 공고에 앞서 “작은결혼식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들에게는 남에게 보여주기식이 아닌 결혼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하고, “청와대 사랑채는 대한민국의 전통과 현대사가 살아 숨 쉬는 상징적인 공간으로서 결혼의 의미를 빛내고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기에 적합한 만큼 많은 예비부부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청와대 사랑채 작은결혼식 신청 공고
청와대 사랑채 작은결혼식 신청 공고

청와대 사랑채에서 결혼식을 원하는 예비부부를 모집합니다. 여성가족부는 고비용 혼례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보여주는 결혼식이 아닌 의미있고 개성있는 작은결혼식 모형을 발굴하여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사랑채 결혼식을 통해 건전한 혼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하시는 예비부부의 신청을 다음과 같이 받습니다.
2016. 2. 29.
여성가족부 장관
 
 
1. 신청 기간: 2016년 2월 29일(월) ~ 3월 21일(월)
 
2. 신청 방법: 간단한 사연을 적어 기관 이메일(smallwedding@korea.kr)로 신청 
  - 신청 동기, 결혼비용, 결혼일자, 준비과정 등을 포함하여 A4 1장 내외
  - 사연신청자는 내부심사를 통하여 청와대사랑채 작은결혼식 대상이 되며, 사회저명인사의 무료 주례 연계를 받을 수 있음.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성가족부 가족정책과(02-2100-6325, 6331)로 직접 문의
 
3. 신청조건
  - 하객은 양가 100명 내외, 혼례비용은 부모님 지원없이 예비부부 본인 힘으로 마련
 
4. 선정자 발표
  - 3월 28일(예정) 작은결혼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5. 예비부부 교육: 2회 실시(총 4시간)
 
6. 기타 
  - 예식은 5~7월, 9~11월까지 첫째주 토요일과 일요일 실시(1일 2회 - 예식시간 11시, 14시)
  - 전담 웨딩업체가 없으므로 신랑신부 스스로 준비(사진촬영, 메이크업, 드레스 등)
  - 혼인 당일 주차대수는 총 4대까지 가능, 하객식사 장소는 없으므로 별도장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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