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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대형 하수관?을 청소하는 장면을 봤다. 내려 갈 수 있는 길이 없는데 어디로 갔을까? 기중기가 내려 줬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어디에서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수관을 관통해서 지나갈 수 있는 차량이었다. 들락날락하면서 청소를 하고 있었다. 더보기
[청소 완료] 공사 후 청소 작업이 제대로 안되었네... 다리 중앙 분리대 위에 구조물을 설치하는 공사를 하는 걸 봤는데, 공사가 끝난 후 그 다리 아래에 이런 아스팔트로 보이는 무언가가 떨어져 있다. 상판의 틈(오고 가는 상판이 별도)으로 떨어진 걸로 보이는데, 공사하는 측에서는 설마 떨어질 줄 몰랐을 거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는 신경 쓰기에는 너무 하찮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래도 누군가는 신경 쓰고 알려야 할 것 같아서 블로그 글이지만 써 본다. 거미줄처럼 늘어진 흔적을 보면서 다리에서 떨어진 것에 대한 확신을 더 할 수 있었다. 이걸 어디에 제보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일단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와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제보해 보겠다. 도로교통공단에 민원을 넣으니 신문고로 연결이 되네. 신청하신 민원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나의 신문고 > 민원」 메뉴에.. 더보기
샤워실 배수구 청소 (더러움 주의) 새로 이사온 아파트의 샤워실 배수구가 막힌 듯 물이 잘 안 내려가서 청소를 해야 했다. 하지만 덮개를 연 후에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었다. 관리실에 전화를 하니 오른쪽으로 돌려서 빼라고 했다. 시계방향이요? 확인하고 돌려 봤으나 돌아가지 않았다. 스패너? 렌치?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으나 나사 잡고 돌리는 공구를 벌려서 홈에 끼우고 돌려 봤으나 안되어서 관리실에 안 빠진다고 전화를 하니 봐주러 오시겠다 한다. 반시계방향이었다. 내가 힘이 약한 것도 있지만, 방향이 안 맞아서 그런 걸 수도... 하지만 빼는 모습을 보니 방향이 맞았어도 안 돌아 갔을 것 같다. 관리실 아저씨도 잘 안되시는 듯, 드라이버를 플라스틱 망의 격자에 대고 갖고 오신 렌치(?)로 톡톡 두드려서 빼셨다. 원래 스텐 망이 덮여 있고.. 더보기
청소하는 기찬이, 누워서 노는 승찬이 마치 청소하는 아내와 놀고 있는 남편을 보는 듯 하다. ㅋㅋ스마트폰 사용을 권장하면서 키우고 있는데 유독 승찬이가 스마트폰을 많이 쓴다. 대부분 유튜브 시청이지만...아무데나 누워서 유튜브를 보는데 마치 나를 보는 듯 하다.4살이 벌써 아저씨가 되다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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