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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홍준표가 요즘 똑똑한 말을 종종 하네요. 나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정확하게 이런 생각은 아니었지만, 정치검찰 어쩌고는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 좀 과하게 수사한다는 생각 정도였는데 야당 털려는 큰 그림일 거라는 홍준표 주장을 보니 아하~ 싶다. 더보기
디바이드 앤 룰 https://youtu.be/NFuParleybY 더보기
검찰의 언플 검찰, 안희정 무죄에 항소…"피해자 아픔에 성감수성 없어" 과연 그런 걸까?법원은 피해자의 진술에 신빙성이 적고, 범죄 사실을 증명하기에는 증거가 불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그러면 그건 법원의 문제일까? 범죄 사실을 증명해서 범죄자에게 벌을 주자고 하는 쪽은 검찰범죄가 아님을 증명하거나, 정상 참작의 여지가 있음을 증명하여 가해자에게 유리한 판결을 이끌어 내는 변호사양쪽의 의견을 듣고 판단하여 범죄자인지 아닌지 따져보고 그 형량을 결정하는 판사 법원에서 범죄 사실 증명이 부족했다고 하면 그건 검찰이 일을 안했다는 거다.그러면 검찰에서는 우리가 충분하다고 생각한 준비가 모자란 것 같다.더 많이 준비해서 항소심에서는 꼭 단죄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해야 정상 그런데 검찰이 법원에 감수성이 부족하네 어쩌.. 더보기
어차피 문재인이 될거니 심상정에게 소신투표한다는 분들께 올리는 글 <당신은 아무 말 마십시오> 원본 글을 못 찾아서 출처를 표기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02년에 처음 대선투표를 한,그 이후로 정치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살아온, 30대 중반의 사회인입니다. 20대 때까지 저는 아빠에게너무 급진적이어서 걱정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세상이 천지개벽하길 바라던 유권자였습니다. 노무현 지지자였지만권영길도 표가 많이 나왔으면 했고,이회창은 입에 담기도 싫은 부정부패의 상징, 최악의 정치인이었죠. 그 때는 그랬습니다.이명박근혜를 겪은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성급한 일반화였죠. 그래요. 생각해보면. 이회창이 나왔을 때는'저 인간 대통령 되면 나라 말아먹는다'이런 말까진 안 나왔습니다. 노무현이라는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불어오는 새 바람을,한번 끝까지 따라가보고 싶은 기분이었죠. (그 이후로는 대선 철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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