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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3

미꾸라지 잡고 우유빙수 먹고! 어린이자연학교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240963?utm_medium=email&utm_source=npcrm&utm_campaign=mediahub&utm_content=npcrm_content&utm_term=npcrm_mail 불러오는 중입니다... 평일이어서 좀 어렵긴 하겠지만, 아이들이 자연 체험하기에는 좋을 듯 하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가족 40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어린이자연학교’를 무료로 운영한다. ‘여름철 어린이자연학교’는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시농업기술센터(서초구 헌인릉 1길 83-9(내곡동 1-774))에서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평일 8회(10:00~14:30) 진행된다." 단, 상해보험은 자비로 가입해야 참가할 수.. 더보기
찜통 경비실에 ‘미니태양광’ 무상설치…5일까지 신청 http://mediahub.seoul.go.kr/archives/1240979?utm_medium=email&utm_source=npcrm&utm_campaign=mediahub&utm_content=npcrm_content&utm_term=npcrm_mail 찜통 경비실에 ‘미니태양광’ 무상설치…5일까지 신청 무더위에 지친 경비원들을 위해 서울시가 공동주택 경비실에 미니태양광을 무상 설치합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1.5배 많은 경비실 900개소에 지원합니다. 미니태양광을 설치하면 에어컨은 하루 4시간, 선풍기는 하루 종일 가동 가능한 전력이 생산돼 한낮 더위를 식힐 수 있는데요. 미니태양광 설치로 경비원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해주세요. 폭염에 취약한 아파트 경비실에 올해 [...] mediahu.. 더보기
학비노조 파업으로 흥하는 곳 학비(학교비정규직)노조의 파업이다. 학교 교직 공무원 외에 무기계약직 공무원들은 일을 안한다. 그래서 급식도 없다. 조리원, 영양사도 무기계약직이라서 파업한다. 가통(가정통신문, 선생님도 가통이라고 쓴다.)에 도시락 싸 오라는 내용이 있었지만 요즘 맞벌이가 기본이어서 아침에 도시락 쌀 시간이 없다. 그래서 흥하는 곳이 생겼다. 우리집 앞에는 우면초등학교도 있고, 영동중학교도 있다. 도시락 대용으로 김밥을 사러 갔더니 역시 많은 사람들이 김밥 사러 오고, 전화 주문을 하더라. 김밥 가게 주인장의 안내가 마음에 들었다. '날이 더우니 얼음팩 넣으세요. 쉽게 쉬어요.' 김밥을 사고 있으려니 영동중학교 학생들도 왔다. 주인장 왈, '영동중학교는 밥 나온다던데?', 학생들 왈, '빵이요' 주인장이 전화 받을 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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