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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함께' 뒤에 뭔가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난다.
어린이집 공지사항에는 그냥 아빠 참여 수업이라고만...
미꾸라지 잡기부터 시작해서 바람개비 날리기(아빠들은 팔씨름, 당연히 꼴찌), 감자 캐기까지....
아빠가 있어서 애들이 더 재미있게 놀았던 거 같다.
미꾸라지 잡기는 밥 먹기 전에 한 번 더 했다.
선생님들이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들로 저녁을 먹고, 캔 맥주도 주시기에 한 캔 받아서 후닥닥 마시고 집에 왔다.
태워 가고, 태워 온 여보야도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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