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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를 저렇게 이해하고 있었나?
내가 이해한 공매도는 이런 거임
1. 나중에 주식을 살 것을 약속함
2. 그 주식을 살 약속을 담보로 미리 주식을 팜
3. 사기로 한 날이 되어서 주식 가격이 오르면 낭패, 내리면 이득
3-1. 100원에 팔았는데 사야 되는 날 주식 가격이 150원이면 낭패
3-2. 100원에 팔았는데 사야 되는 날 주식 가격이 50원이면 이득
이게 공매도 아니었나? 선물인가? 주식을 선물하면 공매도 아닌가? 음...
여튼 삼성증권 사태는 공매도의 문제가 아니라
아무 제지없이 전산에 숫자만 입력하면 주식이 발행된다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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