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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해? 그럼 내가 소녀상이 되겠다. 일본 최대 국제예술제인 '아이치 트리엔날레' 주최 측이 '평화의 소녀상'이 출품된 자체 기획전을 중단하자 해외 예술인과 여성주의 운동가들이 스스로 소녀상이 되는 퍼포먼스로 항의의 뜻을 밝혔다. 이탈리아 나폴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조각가이자 여성주의 운동가라고 자신을 소개한 로자리아 이아제타씨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치 트리엔날레의 검열에 반대하는 평화의 상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주인공인 여성들은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며 소녀상의 모습을 재현했다. 바로 옆에 빈 의자를 가져다 놓아 실제 소녀상 옆에 관람객이 앉아볼 수 있도록 의자가 설치된 모습도 그대로 따랐다. 우리나라에서 먼저 했으면 좋았겠지만, 세계에 위안부 문제가 널리 알려져 있는 듯 하여 기분 좋기도 하다. 더보기
위안부 영화 "주전장"을 만든 일본 감독 "미키 데자키" 실제 내용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본인이 이런 영화를 만들었다는 자체가 대단하다. 더보기
중국 등충에서 벌어졌던 위안부 학살 현장 영상 해당 영상은 아시아 태평양 전쟁 패전 직전 中등충서 학살 후 버려진 모습을 1944년 9월 15일 미국 Baldwin 병사가 촬영한 19초 분량의 흑백영상입니다. 등충이라는 곳이 어디간 검색해 보니 텅충 시라고 나오네요.https://ko.wikipedia.org/wiki/%ED%85%85%EC%B6%A9_%EC%8B%9C 그 이전에도 텅충과 관련된 위안부 연구 기사가 있었네요.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4754.html 이런 증거들을 보면서도 일본은 아직도 우기고 있다는 게...국민들은 그런 것도 모르고 학교에서 배운 대로 자기들이 피해자인 줄 알고... 더보기
영화 '귀향' 무료로 관람하세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2241118281&code=940100 역사 교사인 최태성 대광고등학교 교사가 일본군 위안부를 다룬 영화 ‘귀향’을 상영하는 강남 메가박스 4,5,6,7관을 사비로 빌려 사람들에게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무료 관람은 오는 26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해당 상영관에서 상영되는 영화에 한해 가능하며 각 상영관 당 100명 씩 선착순 400명에게 무료관람 기회가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당일 영화 시작 20분 전부터 해당 상영관 입구에서 최 교사에게 직접 영화티켓을 받아 입장하면 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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