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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안전장구의 중요성 갈고리(?)가 머리를 쳤으나 안전모 덕분에 무사 옛날에 자전거 전국일주 할 적에도 안전모 덕분에 무사한 사람들을 종종 보았다. 자동차 도로와 연결되는 좀 큰 골목길이 마치 네거리처럼 되어 있는 곳이었다고 한다. 골목이 내리막이어서 신나게 내려가고 있는데 네거리에서 자동차 앞부분과 부딪히게 되었다고 한다. 자전거는 자동차 앞 흙받이(fender)를 들이 받고 사람은 튕겨서 마을 이름을 적어둔 바위에 머리부터 부딪혔는데 다행히 안전모를 쓰고 있어서 안전모만 깨지고 사람은 살았다는 이야기. 그 외에도 몇 건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세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난다. 하여튼, 결론은. 안전장구 착용이 귀찮고 불편해도 자기 목숨이 걸린 일이니 소홀히 하지 말자. 괜히 전좌석 안전띠를 매라고 하는 게 아니다. 더보기
올란도 2열에 카시트 3개 장착하기 애가 세 명이라 카시트 3개를 장착해야 하는데 올란도에서 가로 43cm 짜리는 2열에 3개를 장착할 수 있다는 블로그를 보고 열심히 찾았다.결국 가로 43cm라고 되어 있는 걸 찾아서 전화 문의도 해서 확인도 하고 주문 올란도 2열에는 카시트 장착 고리가 있지만 2개 달 때 쓸 수 있는 거라 3개 달 때는 못 쓴다.결국 권장하지 않는 방법이지만 안전띠로 카시트를 묶는 방법으로 달았는데 손으로 밀거나 당기면 움직인다.안전띠를 하고 느린 속도로 움직이면 안전띠가 풀리지만, 빨리 움직이면 고정되듯이카시트를 손으로 밀거나 당기는 속도에서는 고정되지 않는다. 아직 카시트가 튕겨나갈 정도의 사고는 없어서 제대로 고정되는지 확인은 못 해 봤지만앞으로도 그런 확인은 안 해 봤으면 좋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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