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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사전투표한 이야기 10일 퇴근하면서 근처 동사무소(아직도 주민센터라는 말이 싫다)에 가서 사전투표를 했다. 카카오맵을 보면서 찾아 가니 길게 줄이 늘어서 있어서 꽤 오래 걸리겠구나 했는데, 관외 지역 투표자는 따로 투표한다고 2층으로 올라가라는 거다. 건물 바깥으로 길게 줄을 서고 있어서 건물 안에는 투표소가 가까운 곳에 있을 줄 알았는데 건물 안에서도 길게 줄을 서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자체가 1층 현관에서 조금 떨어져 있기도 했고, 2층 올라가서도 투표소까지 좀 떨어져 있었다. 투표소로 올라가니 관외 투표자는 별로 없어서 내 앞에 한 명만 기다리고 있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바닥에 대기 표시선이 있었다. 나이 드신 분들이 많고 젊은 층이 별로 안 보였다. 뭐 원래 투표 성향이 그렇.. 더보기
새누리당 100% 몰표가 나왔는데... "나는 새누리당 찍지 않았는데, 새누리당 몰표가 나오다니. 그럼 내 표는 어디 갔는고?"비례대표 투표지에서 100% 새누리당 몰표가 나와 의문이 일었던 진주 갑 선거구 수곡면 투표소에서 직접 투표했던 유권자들이 "나는 새누리당을 찍지 않았다"고 증언하고 나섰다.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06393 더보기
사전투표함 이게 무슨 장난도 아니고... 투명한 아크릴 투표함까지는 아니더라도... 천으로 된 자루라니... 게다가 어떤 건 또 통이야. 봉인지는 어떤 건 좌우 손잡이처럼 보이는 것에 붙었고, 어떤 건 뚜껑으로 보이는 것의 한가운데에 붙었어. 그게 무슨 봉인이야? 좌우 손잡이에 붙은 것도 사실 봉인의 역할은 못 하게 보이는데... 회사라 소리가 안 들려서 다른 내용은 모르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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