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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하반기 달라지는 것] 주민등록증 없이 모바일로 신분 확인 https://www.bokjiro.go.kr/ssis-teu/twatxa/wlfarePr/selectWlfareSubMain.do?column=column21&url=/news/news/1303415_1114.html teu/app/twat/twatx/twatxz/TWAT58000M www.bokjiro.go.kr 중요 내용만 간추려 보면... 1. 차도/보도가 구분되지 않았을 때 보행자 우선도로를 지정할 수 있고, 차량은 보행자 보호 의무가 부과된다. 지금의 도로교통법도 보행자 보호 의무가 있지만, 좀 더 명확하게 정한 걸로 보인다. 참고로, 현행 도로교통법에서도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을 정도로 보행자 보호는 당연한 일이다. 운전자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뿐. 제27조(보행.. 더보기
무단횡단에 대해 찾아 보다가... 우리나라에서 무단횡단이 불법이 된 게미국 자동차 회사들의 계몽운동 때문이라는 주장을 봤다.자동차를 팔아 먹기 위해서 도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우리나라에 무단횡단은 나쁜 거라는 인식을 심어줬다는 이야기인 듯 다시 정독했더니, 미국에서 계몽운동을 한 거고우리나라는 그 영향으로(미군정이었으니) 무단횡단이 불법이 된 거 같다는 이야기네...어찌되었던 무단횡단이 나쁘다는 인식은 기업 위주의 인식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영국은 무단횡단이 합법이라고 한다. (금지 조항이 없으니 합법이지 뭐)대신 운전자를 마구마구 압박해서 실제 사고나 사망률을 보면 우리나라보다 훨씬 낮다고 한다.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전을 하면 그렇게 되는가 보다.우리나라 상식에서는 상상이 안되는 일인데 실제로 그렇다고 하니... 헐... h.. 더보기
걷기 좋은 서울…동네길 보도 넓힌다 우선 시행 10개 자치구 10개소 위치도서울시가 차로를 줄이고 보도를 넓히는 ‘도로다이어트’를 동네길로 확대합니다. ‘도로다이어트’란 다이어트를 통해 살찐 지방을 제거하고 균형 있는 몸매를 유지하듯, 차도를 줄이고 보도를 넓혀 보행자 중심의 도로로 재편하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시민들이 걸을 만한 길이 많아지고 보행환경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조성된다는 얘기인데요. 자세한 계획 알려드릴게요.서울시는 11일 도심권·부도심권 중심으로 시행해온 도로다이어트를 일상생활권(우선 10개소, 연 내 20개소 이상)까지 확대하여 시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걷는 도시, 서울’을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대상지는 새문안로5가길, 녹사평대로26길, 성수일로10길, 동일로, 오패산로3길, 노원로1가길, 구일로10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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