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음서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원증 하나로 전국 491개 도서관 이용 가능 서울도서관서울시는 오는 29일부터 한 장의 회원증으로 전국 도서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시는 우선 서울도서관과 3개 자치구(동대문구, 은평구, 중랑구)의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총 24개 도서관에서 책이음서비스를 제공합니다.책이음서비스에 가입하면 책이음서비스에 참여 중인 전국의 지역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타 지역 주민들도 서비스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가입절차는 신분증을 지참해 서울시 책이음서비스 참여 도서관을 방문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책이음 이용증을 발급받으면 됩니다. 회원은 15일간 최대 20권까지 도서대출이 가능합니다.현재(2016년 3월) 전국 491개 도서관이 책이음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으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