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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주저리

SQLDeveloper에서 SSH 터널링으로 bastion(요새) 너머의 디비에 접속할 때, 인증 오류(Auth Fail 혹은 No more authentication methods available)가 난다면... https://community.oracle.com/tech/developers/discussion/4308249/ssh-tunnel-fails-with-no-more-authentication-methods-available 위 링크는 영어로 되어 있지만, 구글 번역을 해 보면 key 파일이 현재 사용자에게만 읽기가 허용되어야 한다고 하고, 그 답변을 보고 key 파일을 600, 파일이 있는 폴더를 700으로 변경한 후 성공했다는 글을 볼 수 있다. 나도 key 파일을 600으로 바꾸고, 폴더를 바꾸려니 기본 폴더여서 새로 폴더 하나를 만들어서 거기다 700을 주고 파일을 복사해 넣었다. 터널링 key의 경로를 복사한 경로로 바꾸니 인증 오류가 해결되었다. 더보기
술이 얼었을 때, 그 얼음은 물일까? 술일까? 위와 같은 이야기가 인터넷에 회자되고 있다. 이에 사람들 사이에 술이 얼면 그 얼음은 물일까? 술일까? 논쟁도 하곤 한다. (내가 그 논쟁의 당사자다. ㅋ) 술(에탄올 수용액)을 얼리면 그 얼음은 물일까? 술일까? 1. 물이다. 바닷울 얼리면 물이듯이, 술 얼리면 물이다. 2. 술이다. 술(에탄올 수용액)은 수소결합 상태이기 때문에, 그 상태 그대로 언다. 그래서 어는점도 많이 낮다. 뭐가 정답일까?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1번이 정답이다. 술이 얼면, 얼음(물) 결정이 다른 이물질을 밀어내면서 생성이 된다. 그래서 얼음은 물이고, 남은 술의 도수는 올라가게 된다. https://en.wikipedia.org/wiki/Fractional_freezing#Freeze_distillation Fractional.. 더보기
[디아2 레저렉션 래더 하드코어] 조폭 네크 육성기 - 1 * [네크로맨서]는 [강령술사]로 번역되었지만, 줄여서 말할 때는 네크라고 통칭하기 때문에 네크를 위주로 쓴다. [속사] 아마가 죽기 전까지 모았던 장비들을 가지고 조폭 네크를 해 보기로 했다. 하드코어에서 가장 잘 살아 남을 수 있는 게 조폭 네크가 아닐까 싶지만, 내 성향에는 속사 아마가 더 맞는 건지 조폭 네크보다 [속사] 아마가 더 고렙까지 갔었다. (조폭 네크 75렙, [속사] 아마 86렙) 여튼 조폭 네크가 화력은 좀 약해도(지옥 기준), 무리하게 몹을 잡으려고 하지 않으면 꽤나 안정적인 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폭 네크를 키워 보기로 했다. 3렙에 착용할 수 있는...이라고 쓰지만 [강령술사]는 힘이 모자라기 때문에 힘 위주로 올려도 10렙 정도 되어야 다 찰 수 있는 [광전사의 무기.. 더보기
[디아2 레저렉션 래더 하드코어] 속사 아마 육성기 - 5 악몽에서 [조화]를 만들고 넘어오려고 무진장 노력을 했지만 결국 [코] 룬을 못 먹고(만들고) 지옥까지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렙이 63인데 악몽에 계속 있는 것도 이상하고... [코] 룬은 안나오고... 차라리 지옥 가서 [코] 룬을 먹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지옥에 왔는데... 그냥 악몽을 계속 돌까 싶을 정도로 공격력이 안나옵니다. 쓸만한 활도 안 나오고, [조화]를 만들고 싶어도 [코] 룬이 안나와서 ㅜㅜ 반면, 만렙 [발키리]는 지옥 1막에서도 든든합니다. 아마, 용병, [발키리] 중에서 [발키리]가 제일 튼튼하고 강합니다. 바바 삼형제 잡을 때부터 공격력이 딸린다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돌가죽] - [물리 면역]인 놈(탈릭이던가...)을 잡느라 15분 이상 쐈네요. [속사]로는 안되겠다.. 더보기
Oracle SQL Developer : NULL Preferences during startup SQL Developer를 실행하는데, 이런 문구가 표시되는 경우가 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경고이니 무시해도 되지만, 간단하게 해결하는 법이 있다. C:\Users\{username}\AppData\Roaming\SQL Developer\system19.1.0.094.2042 이 위치에 있는 폴더(system19.1.0.094.2042, 버전에 따라 다를 수 있다.)의 이름을 바꾸고(끝에 _을 붙인다던가) SQL Developer를 실행하면 새로 설치한 것처럼 초기화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SQL Developer를 종료하고, 새로 생긴 system19.1.0.094.2042 폴더를 지우고, 이름 바꿨던 폴더를 원래 이름으로 되돌린 후 SQL Developer를 실행하면 해당 문구가 출력되지 .. 더보기
[디아2 레저렉션 래더 하드코어] 속사 아마 육성기 - 4 https://bomdol.tistory.com/769 [디아2 레저렉션 래더 하드코어] 속사 아마 육성기 - 3 노말 5막 바바 3형제 직전입니다. 현재 장비들입니다. 2막 대빵을 쉽게 잡은 후로, 쭉쭉 진행해서 3막 대빵도 쉽게 잡고, 쭉쭉 진행해서 디아블로도 쉽게 잡았네요. 디아 봉인 중에 진행 방향 기준 bomdol.tistory.com 육성기 3과 비교해서 달라진 장비를 소개하려고 링크 달았습니다. 안 보셔도 무관합니다. 육성기 3에서 바바 삼형제를 앞두고 있었다고 했는데, 노말이라 그런지 쉽게 잡았습니다. 이때면 [발키리]를 찍을 때가 되었는데, 속사 아마는 [발키리] 필수입니다. [발키리]와 용병으로 몸빵하고 아마는 멀리서 활 쏘는 게 진리 [발키리]는 [평화] 갑을 입을 거면 안 찍어도 되.. 더보기
[디아2 레저렉션 래더 하드코어] 속사 아마 육성기 - 3 노말 5막 바바 3형제 직전입니다. 현재 장비들입니다. 2막 대빵을 쉽게 잡은 후로, 쭉쭉 진행해서 3막 대빵도 쉽게 잡고, 쭉쭉 진행해서 디아블로도 쉽게 잡았네요. 디아 봉인 중에 진행 방향 기준 오른쪽 봉인을 해제하면 불 뿜는 괴물들이 나오는데, 동작도 빠르고 공격력도 세서 죽기 십상이죠. 그래서 미리 마을문을 열어 놓고, 봉인을 푼 후에 바로 마을로 갑니다. 그러고는 불길의 강 웨이를 타고 다시 뛰어 오는 거죠. 멀리서 활 쏘면서 한두 마리씩 잡으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디아가 나오면 적당한 거리에서 [마법 화살]을 쏴 줍니다. 거리 조절이 잘 되면 거의 한 자리에서 계속 쏠 수 있는 경우가 생기는데, 보통 디아블로가 나타난 아래 지점 넓은 공지의 끝부분입니다. 가끔 나타난 오망성 부분에서도 그렇게 .. 더보기
[디아2 레저렉션 래더 하드코어] 속사 아마 육성기 - 2 [두리엘]을 앞두고 렙업 작업을 열심히 해서 25렙이 되자마자 바로 [두리엘] 잡으러 갔습니다. 예상 외로 용병이 버텨줘서 편하게 잡았습니다. 투구는 그냥 레어 투구로 별 거 없습니다. 용병이 [두리엘]을 상대로 잘 버텨 줘서 [대용량 활력 물약] 1개만 쓰고 잡았습니다. [활력 물약]이 종종 나오는데 모았다가 [호라드림의 함]으로 합쳐서 [대용량 활력 물약]을 만들어 뒀습니다. 대빵 잡을 때 요긴하니 모아 두세요. 이후로는 별 다른 어려움 없이 쭉쭉 진행해서 3막 대빵 [메피스토]도 잡고 4막 [불길의 강] 웨이까지 찍었습니다. [메피스토] 잡을 때는 용병이 금방 죽어서 아마 혼자 잡았는데, 별달리 속성 저항을 올리지도 않았는데 쉽게 잡았습니다. 체력 물약 4개만 썼네요. 죽어야 마나 수급이 되는 [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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