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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속는 셈 치고 질러 봄 - 8만원대 10인치 태블릿 https://www.coupang.com/vp/products/260732652?vendorItemId=5074996324&isAddedCart= 태블릿PC 10인치 안드로이드 시스템 16GB COUPANG www.coupang.com 8만원대 10인치 태블릿은 생각보다 많다. 그보다 싼 것들도 종종 보인다. 하지만 배터리가 8800mAh인 것은 없다. 도대체 어떤 사양이기에 이 가격에 배터리가 8800mAh나 되는지 궁금해서 질러 본다. 상품 상세 설명에 CPU나 RAM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고작 저장용량이 16GB이고 128GBSD Card를 읽을 수 있다는 정도만 있다. 가격을 생각하면 CPU는 구닥다리 싱글 코어일 것이고, 램도 1GB일 것인데... 배터리가 8800mAh라니 당최 이해가 안된.. 더보기
이제는 네가 와 아이를 기를 때 반쯤은 남의 아이라고 생각하라는 말도 있죠. 남의 애가 내 말을 안 듣는 건 그럴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남의 얘가 전교 꼴찌를 할 수도 있는 일이죠. 아이를 기를 때는 엄마아빠의 마음이 좀 덜 감정적이고, 좀 더 이성적이어야 엄마아빠도, 아이도 편한 거죠. 알면서도 잘 안되긴 합니다. 세 아이 아빠의 심정 더보기
역대급 축구 사기 https://sports.v.daum.net/v/20100915172309037 바레인 '유령 토고팀'과 A매치? 토고축구협 "선수 파견 없었다"토고 대표팀을 사칭한 정체불명의 선수들이 바레인과 A매치를 치른 사실이 밝혀졌다.세이 메메네 토고 축구협회 회장은 15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토고 축구협회는 지난 8일 리파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친선경기에 어떤 선수도 파견하지 않았다. 바레인과 경기를 치른 선수들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sports.v.daum.net 사기라고 하니까 생각나는 사건이 있네. 부산에서 친구를 찍은 후부터 지자체에서 자기 고장을 홍보할 수 있는 영화를 찍는 유행이 있었는데, 대구에서도 한 편 찍기로 하고 유명 연예인(당시 엄청 유명했던 이상인씨.. 더보기
여자들이 흔히 당하는 봉변 여자들이 흔히 당하는 봉변 중 하나다. 여자들이 얼마나 저런 일을 겪는지 궁금해서 사촌동생(여)에게 물어 본 적이 있다. 여학교(중학교는 좀 덜하고 고등학교는 거의 다)에는 지정 바바리맨이 한 명 이상 있다고 한다. 바바리맨도 구역 싸움을 하는 건지, 꼭 등장하던 놈만 나온다고... 그 외에 버스에서 성추행 당하는 것도 거의 대부분 여학생이 한 번 이상 경험한다고 하고... 고등학교 졸업하기 전까지 한두번은 저런 변태를 경험하게 된다고 한다. 학교에서 도덕이랍시고 복잡한 걸 가르치지 말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게 잘못이라는 것만 가르치자. 심화 학습으로 피해의 정의와 유형을 가르치고. 더보기
이런 역주행은 처음이야 어떻게 거기로 나오세요? 요금소를 거꾸로 들어가다니... 더보기
블루베리 녹인 물로 얼음을 만들면 예쁘겠지? 이물질이 들어간 얼음은 만들기 어려워 바닷물도 얼면 민물이 되는데... 더보기
시대를 거스르는 사람 더보기
비건하시는 분들 보세요. 비건의 목적이 내 몸의 건강 때문이라면 몰라도, 환경 보전, 동물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거라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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