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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주저리

이태원 참사의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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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02500090&wlog_tag3=daum 

 

[단독]이태원 참사 당일 인근서 서울시 산하기관 핼러윈 맞이 홍보행사

디스커버서울패스 홍보 이벤트 “오징어게임 분장 스텝 배치”,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관광재단이 156명이 희생된 이태원 참사 당일인 29일에 참사 현장과 불과 20여m 떨어진 해밀턴호텔 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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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자가 없는 불특정 다수 시민들이 모인 것이어서 정부나 지자체의 책임은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정작 당일 서울시 산하기관의 행사가 있었음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이태원에서 놀 거라는 걸 예상하고 인원 통제 계획을 세웠어야 하는 책임이 서울시에 있다고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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