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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주저리

왜 멈췄을까? - 개인적인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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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물어야 할 진실은 단 하나

왜 카메라 앞에 멈췄습니까?

 

 

 

 

 

 

 

 

 

 

 

 

 

 

 

 

 

 

 

 

 

 

 

 

 

저런 자리에 가서 꿔다 논 보릿자루처럼 있을 거면 뭐하러 갔나?
가기 싫은 대학교 MT를 필참이라 그래서 억지로 온 것 마냥...

 

퇴장하다가 멈춰서 바이든/날리면/발리면 발언을 한 이유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추측을 해 봤다.

사정사정해서 48초 환담을 하고 나오면서 현타가 온 거다.
'내가 그래도 대한민국 대통령인데, 아무리 미국 대통령이라지만 이거 너무 한 거 아냐?'
그러다가 우리나라 취재 기자를 발견했다.

국민들(지지자)한테 나의 격을 보여 줘야겠다. (=바이든한테 기죽은 거 만회를 해야겠다.)
'바이든/날리면/발리면 쪽팔려서'

내가 어! 너네 서장하고~ 어! 같이 사우나도 하고~ 어!
이제 미국 대통령한테도 기 안 죽었다는 걸 보여 줬겠지? (흡족)

 

 

추가로...

욕설(새끼들)을 했는지 기억을 못 하는 건 당연하다.
입에 달린 게 그 말일텐데, 거기서 자기가 그 말을 썼는지 안 썼는지 어떻게 기억하리?
수시로 코 만지는 버릇이 있는 사람에게 너 어제 저녁 먹다가 코 만졌지? 하면 기억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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