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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글

역대급 축구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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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토고 대표팀

 

https://sports.v.daum.net/v/20100915172309037

 

바레인 '유령 토고팀'과 A매치?

토고축구협 "선수 파견 없었다"토고 대표팀을 사칭한 정체불명의 선수들이 바레인과 A매치를 치른 사실이 밝혀졌다.세이 메메네 토고 축구협회 회장은 15일(이하 한국시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토고 축구협회는 지난 8일 리파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친선경기에 어떤 선수도 파견하지 않았다. 바레인과 경기를 치른 선수들이 누구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sports.v.daum.net

 

사기라고 하니까 생각나는 사건이 있네.

부산에서 친구를 찍은 후부터 지자체에서 자기 고장을 홍보할 수 있는 영화를 찍는 유행이 있었는데,
대구에서도 한 편 찍기로 하고 유명 연예인(당시 엄청 유명했던 이상인씨)을 주연으로 영화 찍으려고 고사 지내는 날인데
제작자가 안 나타나서 확인해 보니 제작비 지급 받은 거 들고 튄 거 ㅋㅋ

http://news.maxmovie.com/1104

 

영화 <나티 프로젝트>, 캐스팅 끝! 촬영 시작! | 맥스무비 뉴스

영화 (벨테크 엔터테인먼트 제작, 박세진 연출)가 캐스팅 작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지난 6월 8일 제작발표회를 가졌던 는 신섬유 소재의 개발을 둘러싼 국제적인 산업 스파이와 젊은 연구원, 그리고 다혈질 형사의 대결을 다룬 첩보 액션물이다. 패션 산업의 이면을 파헤치는 젊은 연구원 '승준' 역은 , 등으로 잘 알려진 김정현이 맡는다. 그는 그간의 진지한 이미지를 덜어내고 좌충우돌하는 액션연기를 선보일 예정. 또 , 의 이상인이 법보다 주먹

news.maxmovie.com

 

http://www.prsinmun.co.kr/news/view.html?no=2506&cate=04

 

푸른신문 - 달서구 달성군 지역신문

영화 ‘나티’ 제작사 간부체포 입력 [2001-08-14] 100억대 사기사건 본격수사 착수 영화 ‘나티 프로젝트’의 투자자들이 제작자 이모씨(42)를 비롯해 회사 간부들을 고소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구남부경찰서는 제작사인 벨테크 엔터테인먼트 대구본부장 이모(43·여·달서구 월성동)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나티 프로젝트’는 최근 제작자 이씨가 투자자들로부터 유치한 100억원대의 투자금을 챙겨 중국으로 달아난 것으로 밝혀지면서 물

www.prsinm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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