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 이런 말도?
개치네쒜 : 재채기를 하고 난 뒤에 하는 말. 이 소리를 외치면 감기가 물러간다고 한다.
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008259&supid=kku000011502
에이쒜 : 재채기를 하고 난 뒤에 하는 말. 이 소리를 내면 감기가 물러간다고 한다.
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178156&supid=kku000223549
자몽하다 : (사람이나 그 정신이) 졸릴 때처럼 흐릿한 상태이다.
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247156&q=%EC%9E%90%EB%AA%BD%ED%95%98%EB%8B%A4&supid=kku000270800
망고하다 : (사람이) 연을 날릴 때 얼레의 줄을 남김없이 다 풀어 주다.
(사람이) 재산을 모두 잃어 버리다.
(무엇이) 마지막에 이르다.
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098834&q=%EB%A7%9D%EA%B3%A0%ED%95%98%EB%8B%A4&supid=kku000103753
어뜨무러차 : 어린아이나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 내는 말.
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174921&supid=kku000219592
익힝 : 무거운 짐을 들거나 아플 때 힘을 쓰면서 내는 소리. (북한어)
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751431&supid=kku010726029
얄라차 : 무엇인가가 잘못되었음을 이상하게 여기거나 어떤 것을 신기하게 여길 때 내는 말.
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173338&supid=kku000217355
울걱거리다 : (사람이) 입안에 물을 많이 머금고 볼을 움직이는 소리를 자꾸 내다. (가글)
(사람이) 먹은 것을 토하는 소리가 자꾸 나다.
(사람이) 조금 격한 감정이 자꾸 치밀다.
(사람이 물을) 입안에 많이 머금고 볼을 움직이는 소리를 자꾸 내다.
(사람이 먹은 것을) 토하는 소리를 자꾸 내다.
https://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213425&supid=kku000245734